1932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시작된 스포츠 웨어 브랜드
Velva Sheen(벨바씬)의 S/S collection 이 입고 되었습니다.


이번시즌에서 눈여겨 볼 제품은 1980년대의 제품을 다시 리바이벌 시킨 Yellow Label입니다.
가장 특징인 슬라브 원단을 사용하여 보통 T셔츠 원단에 비해 부드러운 감촉과 신축성을 자랑하며,
벨바씬의 슬라브 원단은 일반 코튼보다 상대적으로 두껍고, 내구성에도 우수합니다.
1980년대에 보이는 태그를 채용하고 그에 맞게 빈티지스러운 프린트가 발군인 제품입니다.
몸판은 일반적인 티셔츠와는 다르게 겨드랑이 밑부터 이음새가 없는 Velva Sheen(벨바씬)특유의 제법을 채택 하였으며,
소맷 부리와 마감은 블라인드 스티치를 채용하여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습니다.

옐로우 라벨 이외에도 요즘 트렌드인 헨리넥 셔츠도 함께 입고 되었습니다.
코튼과 폴리 혼방의 원단을 오드람프 봉제로 마감 하여 내구성을 극대화 하였습니다.

이번시즌 처음 선보이는 Velva Sheen(벨바씬)의 프린트 티셔츠는
빈티지한 느낌과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벌써 부터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여름 빈티지한 티셔츠를 찾고 계셨다면
Velva Sheen(벨바씬)의 Yellow Label 제품들은 어떠실까요?